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지회 전기인 재난지원단 회원들이 21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제공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정림동코스모스 아파트를 방문해 전기시설 무료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침수가옥을 위주로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파손스위치, 콘센트, 전등 및 기구교체 등의 긴급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동식 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장은 수해복구 봉사 참여 회원들에게 "우리 전기인의 기술과 정성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해 전기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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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0 at 11: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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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전기기술인협회, 침수피해 전기시설 무료교체 봉사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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