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분기 IT 업종의 실적 추정 중 반도체는 부진한 가운데 전기전자(스마트폰, 가전, 전자부품)는 호조를 예상한다.
코로나 19 이후 2020년 3분기 IT 수요가 일부 회복, IT 완성품 업체의 유통 재고 확대, 스마트폰과 TV 중심으로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대비 판매량이 큰 폭의 증가가 추정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글로벌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전환, TV는 온라인구매 비중 증가 및 성수기에 진입, 가전은 편리성 및 건강 관심 증대로 프리미엄 제품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한다.
IT업종 실적 개선은 2021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기 등 7개사는 전분기대비 증가를 전망한다.
삼성전기는 수동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가동률 증가,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판매 호조, 삼성SDI는 EV향 중대형 2차전지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높다.
최근 주가가 조정 국면을 보이나 3분기 실적 호조 및 2021년 IT 경기 회복을 전망하면 IT 업종의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한다.
August 24, 2020 at 09: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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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기전자, 3분기 실적 호조를 확인하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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